최근 변해가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주거지들도 고급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명품 임대아파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임대아파트도
특화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집의 가치가 잠자고, 휴식을 취하는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삶을 영위’하는 직접적인 생활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해 12월 발표된
‘2018~2019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는
집 가까이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빌(All in Vill)',
인공지능(AI)을 탑재하고
사물인터넷(IoT)으로 운영되는
초연결∙초지능 '플랫 홈'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진보된 기술 등이 포함됐죠.
(출처: 주거공간 7대 트렌드,
피데스개발·한국갤럽 등 공동조사)
실제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주거공간의 대표격인 아파트도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놀이터, 노인정이 전부였던
과거 아파트 부대시설에서
수영장,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최근 건립되는 주거공간에
속속 도입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죠.
이러한 변화는 비단 분양 아파트에만
특정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민간 임대아파트에도
실내체육관,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진짜 살기 좋은 집’으로 거듭나고 있죠.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임대료로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데다 고퀄리티 커뮤니티와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주거 만족도까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젊은 층에게 신흥 주거공간으로
각광 받는 곳이 바로
민간 임대아파트다”라고 말합니다.
실제 특화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민간 임대아파트는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시에 공급된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단지는 전주권 임대아파트 최초로
실내체육관, 스포츠센터, 어반팜,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 광장 등을 조성한 결과
새 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층이 대거 몰리며
일반공급 평균 1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 에코시티 3BL에
특화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돋보이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가 들어서
전북도민들 사이 화제입니다.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舊.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전용면적 59~84㎡ 총 830가구 규모에
전 세대 4베이 설계 및 남향 위주의 배치가 적용돼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납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도입됩니다.
뿐만 아니라 선큰과 연계한
야외 휴게 데크와 함께 어린이집,
경로당 등도 단지 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단지에는 첨단 기술도 적용됩니다.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무인택배 시스템 등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더했으며,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세대 내 일괄소등, 대기전력차단이 가능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해
아파트 일부 공용부의 전등, 전열용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은 LED등을 사용하고
차량 동선에는 도플러 센서를 이용한 조명제어설비로
구역별 센서를 감지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줄였습니다.
보안시스템도 우수합니다.
단지 출입구 및 놀이터, 동 출입구,
지하주차장 등에 200만 화소의 CCTV가
지상 1,2층과 최상층에는 동체 감지기가 설치되죠.
아파트 출입구에는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舊.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임대 의무기간 8년을 보장하며, 분양 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청약통장, 주택소유 등 청약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부담이 없고
무주택자 연말정산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품격 민간 임대아파트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의
긍정적 결과가 기대됩니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39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