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권역 내 동일한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형성된 브랜드 타운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분양 시점부터 남다른 인기를 구가하는
브랜드 타운의 인기 요인 알아봤습니다.
아파트 이름값이 주택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환금성은 물론 향후
집값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특히 같은 권역 내에 동일한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형성된 브랜드 타운은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며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일한 브랜드가 모여 형성된 ‘브랜드 타운’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형성되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건설사가 연속적으로 공급에 나서기 때문에
입주지원 프로그램이나 편리한 AS 등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도 꾸준하게 제공하죠.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건설사 입장에서도 큰 노력이 필요한데요.
대규모 물량에 대한 부담은 물론,
단지 간의 유기적인 조화와 커뮤니티 시설,
조경 관리 등 지역민들에게 호의적인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T건설사 관계자)
이렇듯 브랜드 타운은 실질적으론 다른 단지이지만,
수요자들에겐 하나의 큰 단지로 인식되는 경향이 큽니다.
그 결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공산이 커
분양 시장에서부터 남다른 인기를 구가하죠.
실제로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태영건설이 공급한 아파트는
‘데시앙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분양시점부터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2015년, 전주 에코시티 4,5블록에 선보인
‘에코시티 데시앙 1차’가
39대1(4블록)과 45대1(5블록)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기를 보인데 이어
재작년 공급된 ‘에코시티 데시앙 2차’ 역시 1순위 마감됐죠.
작년 12월 8블록에 공급된 에코시티 내 최초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舊. 기업형 임대주택)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Ⅰ'도 일반공급 706가구 모집에
1만 2,000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7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같은 열기를 이어 8월 중
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3블록에
‘데시앙 네스트Ⅱ’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임차인 모집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에코시티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고품격 민간 임대 아파트로,
앞서 분양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2차(7·12블록),
데시앙 네스트Ⅰ(8블록)와 함께 에코시티 내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입니다.
‘데시앙 네스트’는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고품격 민간 임대 아파트의 신규 브랜드입니다.
‘네스트(Nest)’는 높은 품질·합리적 비용의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보금자리를 의미합니다.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舊.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자금부담이 적어 정부 규제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전주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정주여건이 뛰어납니다.
먼저 에코시티 인근에는 백석저수지가 위치하고
에코시티 내에는 센트럴파크(세병공원), 세병호,
백석공원, 붓내공원, 화정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호수를 품은 친환경 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코시티 내에는 중심상업지구,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하고
롯데마트, 농수산물시장,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주동물원,
전북대학교 병원 등이 가까워
상업·쇼핑·문화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죠.
에코시티 내에는 다수의 교육시설도
포진돼 교육여건도 우수합니다.
도보 거리에 2018년 3월에 개교한
화정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화정유치원, 봉암초등학교, 화정중학교가
2020년 개교 예정입니다.
교통도 편리한데요.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영남권, 군산, 익산, 완주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차로 30분 이내에
전주역(KTX)과 익산역(KTX·SRT)이 위치해
광역으로도 이동이 쉽습니다.
에코시티 3블록에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 동,
총 830가구 규모입니다.
전용면적은 59㎡, 75㎡, 84㎡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두터운 중소형 평형으로 100% 구성되며,
에코시티 최초로 전용면적 75㎡가 공급되는 점도 특징입니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舊.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임대 의무기간 8년을 보장하며,
분양 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청약통장, 주택소유 등 청약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부담이 없고
무주택자 연말정산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 접수는 전북지역에 한해
청약통장,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 가능하며
청약 신청은 현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이뤄집니다.
이처럼 전주 에코시티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데시앙 타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새로 공급되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의 결과도 기대해 봅니다.